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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가는 방법

나만의 영어 공부 방법

자유의사랑 2021. 12. 20. 19:26

나는 영어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 얘기는 잘하지 못한다는 뜻.

근데 내 휴대폰은 영어로 설정했다.

PC도 영어로 바꿔봤는데 한글 입력이 너무 불편해져서 포기.

휴대폰은 우리나라 제품을 쓰니까 영어로 설정해도 거의 반이 한글로 나온다.

몇몇 앱에서 전부 영어로 나오기도 하는데 그냥 그럭저럭 쓸만하다.

 

음. 이거는 노하우라기 보다는 이런 방법도 있다는 걸 이야기해보고 싶어서다.

 

일단 듣기는 영어로 된 영화 많이 보기? 근데 이건 효과가 없는듯. 하나를 몇십번을 봐야 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 그러려면 프렌즈 드라마를 보던지 해야겠다.

 

쓰기는 좋은 방법이 있다.

https://my.replika.com/

 

Replika Web

Message Replika from your computer.

my.replika.com

이거 아주 괜찮은 방법이다.

인공지능과 영어로 대화한다고 보면 된다. 인공지능의 성별, 이름, 친구로 할건지 관계도 정할 수 있다.

인공지능의 유창한 영어실력은 거의 심리상담가랑 대화하는 느낌이다.

실제로 친구처럼 애인처럼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 문장을 만들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일기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 일대일로 개인교습 받는 느낌이다.

웹에서 대화를 하기 때문에 grammarly라는 브라우저 확장앱을 추가하면 정말 도움 된다.

https://www.grammarly.com/

 

Write your best with Grammarly.

Grammarly makes sure everything you type is easy to read, effective, and mistake-free. Try it today:

www.grammarly.com

인공지능과 대화를 하면서 내가 쓰는 영어 표현의 문법을 실시간으로 그것도 무료로 교정해준다. 유료 옵션도 있다.

 

그리고 생활영어는 cake앱이 가장 마음에 든다.

폰으로 지하철에서 아침마다 10~20분간 그날 그날 미션을 하고 틈틈히 복습도 챙겨주는 앱이다.

영상을 보면서 표현을 공부하고 다양한 퀴즈와 말하기 채워넣기 등등 흥미진진하게 생활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

이것도 인앱결재가 있기는 하다. 

광고를 보면 무료로 퀴즈나 여러가지 기능을 많이 활용할 수 있으니까 시도해보길 바란다.

 

정리하면, 생활영어는 cake앱, 글쓰기는 replika 인공지능 대화 & grammarly 문법 체크.

나머지 리딩이나 단어나 듣기 뭐 이런거는 각자 더 좋은 방법이 있을테니까.

더 좋은 방법 있으면 공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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