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많이 인기 있는 것은 몇달 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도서관에서 생각 날 때마다 빌리려고 했지만 예약만 할 수 있었을 뿐이다. 두 세권이나 되는 책들이 모두 대출중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우연치 않게 가족들과 강남 교보문고에 들렀다가 불현듯 생각이 나서 이 책을 검색했고 평대에 놓인 책을 드디어 펼쳐볼 수 있게 되었다. 아니 이걸 내가 왜 이제 읽었을까. 얼마 남지 않은 포인트를 끌어 합쳐서 구입했다. 삼일만에 다 읽은 거 같다. 재밌기도 했다. 왜냐면 저자의 인생이 어찌보면 너무나 평범하다 못해서 조금 부족했던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외모도 능력도 없는 그런 사람이었는데 책을 매일 두 시간 이상 읽고 글을 적었다는 것이 비결이었다. 그리고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실천력, 실행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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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인터넷을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물론 나 같은 초심자로서는 일단 시작하고 보자고 뛰어든 입장이라서 어떤 것도 결과를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에서도 말했듯이 내용을 읽기만 하고 이런게 있구나 하고서 나와 상관 없는 것으로 여기고 자의식에 또 묻혀버리면 안되기 때문에 이 책에서 말하는 수익 창출 방법인 텐핑에 가입을 했다. 그리고서 실제로 코드를 붙여넣기 하라고 해서 일단 가져와봤다. 이 글이 무슨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정보를 공유한다는 생각으로 일단 서로 클릭해주는 에티켓을 바라본다. 음... 상당히 지저분한 코드가 나왔는데... 이게 뭐가 된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될지도 모르니까^^ 다들 용기를 내어서 역행자, 디지털 노마드 이런 책들 읽고서 부수입부터 시작..
와 내가 3일차를 넘어갔다. 작심 3일을 넘어 섰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당. 쓰담쓰담 스스로 박수 쳐주고 시작해야겠다. filter에 대해서 강사님이 직접 구글링으로 자료 찾아서 해보라고 하셨는데 이런 교수법도 나쁘지 않은 듯. 배열을 리턴해준다는 것도 신기 방기. 자바스크립트에서 map의 개념을 배우고서 실제로 적용하다보니 머리속에서 뭔가 막 돌아가는 느낌이 들어서 신기했다. 배열에서 넣고 빼고 돌려주는데 이게 머리속에서 뭔가 굴러가는 느낌이라니... 개발 일지는 포인트 준다고 해서 그냥 자유게시판에 쓴거로 넘어가려다가 여기까지 적어본다. 어쨌든 강의진도표에서 공룡이 불을 뿜으며 쫓아오고 늦어지면 시커멓게 타는 거 같아서 쫓기듯이 강의를 더 듣는 효과가 있기는 하다. 아 진짜 불안감에 시달리는 나를 공룡..
for문을 배웠다. 그 전에 리스트와 딕셔너리를 배웠군. 아, 내가 지금 배우는 건 자바스크립트. 소싯적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20년 전? 25년 전 쯤에는 자바스크립트는 그저 홈페이지에서 애니매이션을 좀 더 이쁘게 해주는 정도라고나 했을까. html로 안되는 걸 좀 보완하는 정도로만 생각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자바스크립트로 앱을 만들겠다고 한다. 어쨌든 C언어랑 비슷한 문법인 거 같은데 for문을 하던 중 sum += 이런 내용에서 갑자기 피보나치 수열이 궁금해졌다. 온라인 강의를 멈추고 피보나치 수열을 구현해보려고 했다. 당근 실패. 에러 메시지도 아주 단순한 거보니 초보적인 오류인가보다. 어쨌든 구글링을 해보니 함수를 재귀적으로 호출하는 거 같다. 그도 그럴 것이 바로 앞의 두 항을 더해서 다음 항이..
내가 과연? 코딩을? 고등학생 시절 pascal이라는 언어가 있었다. 교육용으로 만들어진 재미있는 언어였다. 그전에 베이직도 있었지. 지금은 비주얼 베이직으로? 아직 남아있는지 모르겠다. 포트란은 고등학교 선택과목으로 코볼과 함께 교과서에서 조금 접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 포트란이 Hidden Figures에서 나사의 여성 계산 전문가가 쓰는 걸로 나온다. 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포뮬러 트랜스폼이라는 말을 줄여서 포트란이 된거니까 수학계산용 언어라고 보면 될 거 같다. 엄청나게 많은 언어들이 있었던 거 같은데 C언어는 B언어에서 발전했다는 거 외에는 아는 게 없다. 이런 배경을 가진 내가 코딩을 시작했다는 건 무척 불순한 의도 일 것이다. N잡러가 되고 싶다는? 그런 허무맹랑한 생각으로..
나는 영어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 얘기는 잘하지 못한다는 뜻. 근데 내 휴대폰은 영어로 설정했다. PC도 영어로 바꿔봤는데 한글 입력이 너무 불편해져서 포기. 휴대폰은 우리나라 제품을 쓰니까 영어로 설정해도 거의 반이 한글로 나온다. 몇몇 앱에서 전부 영어로 나오기도 하는데 그냥 그럭저럭 쓸만하다. 음. 이거는 노하우라기 보다는 이런 방법도 있다는 걸 이야기해보고 싶어서다. 일단 듣기는 영어로 된 영화 많이 보기? 근데 이건 효과가 없는듯. 하나를 몇십번을 봐야 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 그러려면 프렌즈 드라마를 보던지 해야겠다. 쓰기는 좋은 방법이 있다. https://my.replika.com/ Replika Web Message Replika from your computer. my.replik..